서울대병원이 이번 주로 무기한 휴진을 마치고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로 복귀한다.
소속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투표에서 참여 교수 946명 가운데 73.6%인 696명이 무기한 휴진을 마치고 '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'으로 전환하자고 답했다. 휴진을 계속하자는 의견은 192명(20.3%)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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